쉽고 믿을 수 있는 공사전문 플랫폼 더공 입니다.
오늘은 요즘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아파트 리모델링의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공사를 진행하기 전 진행 순서를 알고 있어야 업체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만약 아무것도 모르고 아파트 리모델링을 맡기게 된다면, 업체에서 평당 견적으로 비싸게 가격을 책정하거나 평당으로 책정하였다가 비용이 더 나오게 되어 추가금액을 요구하는 등 비싼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의 재개발, 재건축 관련 규제가 심해지며 부동산 사업을 하는 분들도 비교적 규제가 약한 리모델링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일반 가정에서도 인테리어에서 더 나아가 리모델링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요즘엔 리모델링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아파트 리모델링의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시다.
0. 업체 선정 및 상담
1. 철거 / 설비
2. 배관 / 방수 / 샷시
3. 목공 / 전기
4. 타일 / 욕실
5. 필름 / 페인트(도장)
6. 도배 / 마루 바닥재
7. 싱크대 / 조명 / 맞춤 가구
8. 입주청소
대략 해당 순서에서 조금씩 바뀌며 진행이 되는데요.
만약 업체를 공정별로 개별로 불러서 하게되면, 공사 진행 순서가 어긋나는 경우 비용이 늘어나고 공사진행 또한 늦어지게 되며,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개별로 하기보다는 리모델링 전문 업체를 불러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글로 간단히 풀어쓰면 먼저 철거를 진행하게 되는데, 사전에 앞집, 옆집, 위집에 양해를 구하면 좋겠지요.
철거를 하고나면, 외부 샷시와 배관, 방수, 전기, 설비 공사가 진행 됩니다.
아파트 외부와 와닿는 샷시를 먼저하고 오래된 전기선 교체, 균열이 간 곳의 방수, 배관 등의 보이지 않는 곳의 공사들을 먼저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목공사를 합니다.
목공사는 리모델링시 기본 틀이 되는 공사이며, 창문, 방문, 신발장 등등이 들어갑니다.
이후에 타일공사와 욕실 공사를 합니다.
타일 공사는 베란다나 현관, 욕실, 주방등에 타일을 붙이는 공사인데 이때부터 집의 분위기를 정하는 중요 공사이므로 원하는 집 분위기를 위해 타일과 이후 있을 도배, 바닥재는 잘 골라야 합니다.
타일이 끝나면 집안 곳곳에 페인트칠, 그리고 벽면 도배와 바닥공사를 하게 됩니다.
보통은 페인트공사(도장)를 먼저하고 도배를 하여야 페인트 흔적이 새로 도배하는 벽지나 바닥에 안 묻기 때문에 도배를 이후에 합니다.
집안 분위기가 거의 완성이 되면 이후에 싱크대와 맞춤가구, 신발장의 공사를 하게 됩니다.
원하는 가구들과 싱크대까지 모두 집안에 들이게 되면 공사는 거의 끝이 나는데요.
마지막으로 조명공사까지 진행을 하면 리모델링 공사가 끝이 나게 됩니다.
간단하게 리모델링 공사의 순서를 알아보았는데요.
업체에 리모델링을 맡기고 나서 진행 순서가 궁금하거나, 어느 정도까지 완료가 되었는지 궁금 할 때 이런 정보들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적은 돈이 오고가는 공사가 아니고 어느정도 돈도 들어가고, 앞으로 살게 될 집의 내부, 외부를 바꾸는 공사인 만큼 어느정도 관심도 필요합니다.
이제 아파트 리모델링의 공사 순서도 알게 되었으니, 리모델링을 맡길 업체를 알아봐야 하는데..
개별로 각각의 업체에 맡기게 되면 업체마다 스타일도 다르고 공사 일정 조율 등에서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리모델링 전문 업체에 맡겨야 하는데, 이 많은 공사를 다 잘하는 업체를 찾기란 정말 힘이 듭니다.
이럴때 저희 "더공" 앱을 이용하시면 믿을 수 있는 업체들을 소개 받을 수 있고, 쉽게 공사 진행과정을 볼 수 있으며, 전자계약서, 하자보험 등으로 업체와 트러블 없이 서로 신뢰하며 행복한 공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더공은 아이폰, 삼성폰 등 모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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